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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 자르기

이벤트


반려견의 발톱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견들은 움직이면서 발톱이 많이 갈려 나가기 때문에 발톱을 자주 잘라 줄 필요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반려견들은 발톱을 자주 잘라주거나 갈아줘야만 반려견의 건강(다리 쪽)에 문제가 없게 됩니다.


발톱이 긴 상태에서 걷는 것은 마치 사람이 손톱이 긴 상태에서 종일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과 같은 통증을 강아지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의 발톱은 앞으로 길게 자라는게 아니라 안으로 말리면서 자라기 때문에 살을 파고들 수도 있습니다.


발톱이 길면 통증이 오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 걷는 자세가 나빠져서 다리의 모양이 틀어진다든지 다리 모양의 변형이 올 수도 있습니다.


자주 발톱을 살펴보고 관리해주어야 사랑하는 우리의 반려견과 행복하고 건강한 반려 생활이 됩니다.


발톱을 자르는 요령은 그림과 영상에서와 같이 발톱을 잘 보고 혈관이 다치지 않게 혈관 전까지 잘라줍니다.



만약 강아지의 발톱이 검은색이라서 혈관이 보이지 않다면 끝부분부터 아주 조금씩 잘라주면서 혈관 전까지 잘라줍니다.


자르면서 관찰하다보면 혈관이 나오기 전 아주 작은 구멍이 보입니다. 거기까지 잘라주면 됩니다.


만약 혈관이 잘려서 피가 난다면 즉시 애견 전용 지혈제를 사용해서 피를 멈추게 해야 합니다.


사진과 영상을 참고하여 반려견의 발톱을 잘 관리해줍시다.